지난 5일 영삼주민자율방범대장으로 취임한 임동호(55.사진) 대장의 취임 일성. 소흘읍에서는 송우리와 무봉리에 이어 세 번째로 출범한 영삼주민자율방범대의 역할은 혹시나 발생할지도 모를 범죄나 기타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이곡초등학교와 이곡농협,수목원,임엄시험장등이 위치한 이 지역은 방범순찰 거리만도 25km 나 된다. 따라서 순찰도 2개조로 나눠 1개조는 직동리에서 출발하고 1개조는 무림리에서 각각 출발해 자율방범대 초소에서 만나게 된다. 영삼자율방범대 근무수칙에 대해 임 대장은 “봉사자로서 주민을 보호하고 항상 솔선수범하며 품위를 지키고 사명감과 주인의식을 갖자”라고 밝혔다. 또 근무시 주의사항에 대해서는 근무시간 준수, 외곽순찰 철저, 긴급사태시 상황보고 철저,초소내 비품 정위치,음주,도박금지,초소정리정돈 및 주변청소 할 것 등이다. 임 대장은 “동네 이장들이 주축이 되어 발대식을 가졌으나 내년에는 젊은 사람들로 자율방범대를 구성하여 보다 역동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발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나름대로 대원들과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