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포천지점(지점장 유지현)은 4월과 5월을 “전력서비스의 달”로 정하고, 이장단 초청 전력사업시찰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이동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전 포천지점은 전력사업 이해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11일 관내 이장단 26명을 초청하여 경기도 가평읍 복장리에 소재한 청평 양수발전소를 시찰했다.
청평 양수발전소는 설비용량 40만kW로서 한국 최초의 양수식 지하발전소다.
청평댐을 하부저수지로 이용하고 해발고도 535m의 호명산 정상에 상부 저수지를 축조하여 유효 저수량 2백40만8천t의 물을 양수 저장하였다가 낙차 발전함으로써 하루 6시간 2백40만kWh의 전력을 생산한다.
1975년 9월에 착공하여 5년여간의 난공사 끝에 1979년 10월에 1호기를, 1980년 1월에 2호기를 각각 준공하였다. 심야의 잉여 전력을 양수동력으로 이용하여 첨두수요때 발전기를 가동함으로써 부하율개선에 기여하였으며, 국내 부존자원 개발과 건설기술 배양에도 기여했다.
이 날 이장단(대표 장경섭)은 홍보관과 상부저수지를 약 2시간에 걸쳐 시찰하였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전기의 소중함과 전력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시찰을 마련한 한전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피력하였다.
또한 한전 포천지점은 소외계층에 대한 전기서비스로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이동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전의 이동봉사활동은 마리아의 집(신북면 삼성당리 소재) 등 포천시에 위치한 양로, 장애, 아동복지, 정신질환 등 8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 누전 등 내선설비 이상점검, 누전차단기·전선·형광등·콘센트 등 노후 전기소모품 교체 등의 종합적인 전기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25개 사회복지시설 중, 국가로부터 운영경비 지원이 제외되는 미신고시설을 주대상으로 8개 시설을 선정했다.
한전은 이번 활동경험을 토대로 복지시설 여건에 맞는 내실있는 봉사로 개선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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