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2 오후 05:19: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종합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에 헌신·봉사하는 단체입니다”

군내면의용소방대, 포천서 가장 오랜 역사
김국진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4월 09일






▲화재진압 훈련을 하고 있는 군내면 의용소방대원들.


포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의용소방대는 1930년대 설립된 군내면 의용소방대다.

현재 13대 의용소방대장 이선구씨를 중심으로 30여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의무감으로 열심히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 의소대도 마찬가지겠지만 군내면 의소대원들은 소방서에서 하는 각종 업무에 대한 보조와 도움을 주고 있다. 불조심 캠페인, 자연보호 캠페인, 화재 진압, 소방차량작동훈련 등을 하고 여름에는 수해피해비상체재에 돌입하기도 한다.

이들은 주로 소방활동 관련 봉사를 하지만 불우이웃돕기에도 항상 솔선수범이다. 특히 자녀가 희귀병에 걸려 힘들어하는 대원이 있어 이선구 대장을 비롯한 다른 대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도움을 주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태풍 ‘매미’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 강원도 정선지역을 방문해 수해 복구 작업을 실시하기도 했는데 이선구 대장은 손수 포크레인을 강원도까지 가져가 많은 도움을 줬다.

또한 이선구 대장은 올 초 척사대회 개최 대신 대원들에게 상해보험을 들어주기도 했으며 모든 대원들의 부인 생일에 축전을 보내주기도 한다. 이순철 총무부장은 “이런 것들이 큰 것은 아니지만 대원들에게는 상당히 기분 좋은 일이다”며 이선구 대장의 작은 배려에 고마워했다.

“항상 대원들이 잘 따라줘 일하기가 수월하다. 대원들간의 단합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는 이선구 대장은 “열심히 활동하는 대원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군내면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올 초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다름아닌 군내면 소방파견소가 마련된 것.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의소대지만 이제야 파견소가 마련돼 번듯한 의용소방대 사무실을 갖게 됐다. 이에 따라 대원들은 좀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느낀다고 한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하는 의용소방대. 포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의소대인 만큼 군내면 의소대가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 보이길 기대해 본다.
김국진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4월 09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