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시 등촌동 88체육관에서 골든벨 왕중왕전 녹화가 있었다. 2003년 한해 동안 학교의 위상을 떨친 전국 각지의 학생 100명이 한자리에 모여 침착하면서도 긴장된 모습으로 문제를 풀며 각자의 실력을 뽐냈다. 또한 올 한해 골든벨을 울린 5명의 학생들이 함께 문제를 풀어 왕중왕전이라는 타이틀을 더욱 빛내주었다. 동남고등학교에서도 5명의 도전자가 왕중왕전에 도전해 학교와 자신의 명예를 걸고 침착하게 문제를 풀었다. 특히 동남고의 정한성 학생은 최후의 4인까지 남아 학교의 명예를 높이는데 한 몫을 해냈다. 이날 벌어진 왕중왕전은 그 이름에 걸맞게 참가한 학생들의 다양한 끼와 재치가 돋보였을 뿐 아니라 실력들도 상당해 기존의 도전 골든벨보다 더욱 재미있었다. 이날 녹화된 도전 골든벨은 오는 12월 28일 KBS 2TV에서 오후 6시 50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포천신문학생명예기자 오영진 pcn90@unite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