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우회’ ‘사우회’의 고향사랑
김국진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4년 04월 09일
 | |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사우회와 포천시우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고향을 떠나 타지에 살면서 고향을 사랑하고 그리는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서울시 현직 공무원 중 포천 출신들로 이뤄진 ‘포천 시우회(회장 서희석)’와 중앙부처를 포함한 5급 공무원 이상의 포천출향인 모임인 ‘사우회(회장 김선수)’의 고향 사랑은 남다르다.
이들은 포천의 일이라면 똘똘 뭉쳐 음으로 양으로 나서서 돕는다.
실제 1996년 태풍으로 인해 포천에 수재민이 발생하자 수재의연금 지원을 비롯해 포천문화원에 텔레비전 제공 및 행사 지원과 도서관에 500여권의 도서를 기증하기도 했다.
푸른 포천을 만들기 위해 반월성 청성공원에 느티나무 기념 식수를 하는 등 고장의 문화 발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이들은 고향이 잊혀지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향토유적지를 순례하고 있기도 하다.
이들의 작지만 간절한 소망은 앞으로 소식을 몰랐던 회원을 찾아내 자주 모임을 갖고 개인의 화목은 물론 포천의 발전을 위해 밖에서 소리없이 지원하는 것이다. |
김국진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4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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