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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식·이재무·박호근·조태명·조홍묵·김완종씨, 자랑스런 농업인대상 선정


박노창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4월 09일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농업발전을 위해 선도자적인 역할을 수행해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포천시 자랑스런 농업인 대상(수도작, 원예, 축산, 농산물가공, 과수, 임업 등 6개 부문)’에 대한 농정심의회를 개최하고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수도작부문 김춘식씨는 맨손에서 출발해서 현재는 4만평의 농지를 경작하며 부농의 꿈을 이룬 농가로 전 작업의 기계화, 화학비료 사용절감, 생산 볏짚 전량 비료환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예부문 이재무씨는 지난 97년 귀농해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는 농가로 남다른 열과 성으로 철저한 교육이수는 물론 최고품질의 버섯생산을 통한 부가가치를 올려 귀농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축산부문 박호근씨는 25년간 한결같이 축산업에 종사한 건실한 축산인으로 올인올아웃(All-in All-out)시스템을 철저하게 이행, 방역을 철저히 하고 항생제 미투입 사료 급여를 통해 안전 축산물 생산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과수부문 조태명씨는 사과재배 경력 17년으로 1만4천평의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포천사과 생산은 물론 창의적인 노력으로 까치퇴치방법(낚시줄 설치) 고안, 생산한 사과·배 부산물을 먹인 육질이 우수한 토종돼지 생산에 기여했다.
▷농산물가공부문 조홍묵씨는 98년 ‘해실전통장’을 운영하며 전통장 제조를 통해 순수 국산원료만을 사용, 각종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전통장을 생산함은 물론 생산의 전 공정을 현대식이 아닌 재래식을 고수해 잊혀져 가는 우리 장맛을 보존하는데 기여한 공로다.
▷임업부문 김완종씨는 경력 30년의 임업인으로 현재 55ha에 잣나무를 식재해 연간 잣 200가마(12톤)를 생산해 지역임업 소득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숲해설가협회 회원으로서 무료 산림교사로 활동하며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지역산림을 체험하게 하는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내달 11일 개최될 ‘제8회 농업인의 날’ 행사때 가질 예정이다.
박노창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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