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9일 경기도 교육청 주관으로 포천군 소흘읍 소재 동남고등학교(교장 조대행)에서 컨설팅장학협의회가 열렸다.
올해 경기도 교육청에서 처음 실시하는 컨설팅장학은 장학사들이 교사들의 시범수업을 참관하는 기존 방식을 탈피해 장학 대상 지정지역의 교사들과 장학사가 함께 참여하는 연수 및 토의 개념의 장학 활동이다.
9일에는 이번 컨설팅장학의 주요 일정 중 하나인 ‘수학과 ICT 활용수업’이 동남고 강당에서 있었으며 연수자인 강윤석 장학사와 문산중학교 김진석 교사의 발표와 함께 포천관내 중등 수학과 교사들의 참관 및 토의가 있었다.
동남고등학교 컨설팅장학의 일정을 보면 △일정협의 △수행평가방법 검토 및 우수사례 안내 △문항출제 및 분석방법 △효과적인 생활지도 방안 △수학과 ICT 활용수업 참관 및 토의 △7차교육과정 검토 및 특별활동 전일제 운영방안 등으로 기존 장학활동보다는 연수의 개념이 확대된 것을 알 수 있다.
컨설팅장학은 지역교육청 및 학교 현장의 현안 과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맞춤형 장학 활동 전개하고, 상담을 통한 문제 해결, 지원을 통한 교육력 제고로 즐거운 학교 분위기 조성하며 유사 특성을 지닌 지역 및 학교에 대한 효율적인 장학 활동 방법의 일반화를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 교육청은 컨설팅장학을 실시함으로써 △현장의 문제 해결을 직접 지원하는 장학행정 정착 △지역 및 단위 학교의 요구에 기초한 맞춤 장학 실현 △지역단위 장학 체제의 기반 구축 △장학요원의 저변 확대 및 우수 교육활동의 일반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