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보금자리 기동단, 水害지역 복구
김국진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4년 04월 09일
 | | ▲‘사랑의 보금자리 기동단’ 공공근로자들이 수해 피해 가구에 도배를 하고 있다. | 포천군청 실업대책반에서 3년간 추진해오고 있는 ‘사랑의 보금자리’ 주택개량사업 공공근로자들이 이번에는 수해지역 피해 주택 복구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6∼7일 내린 집중호우로 영북, 영중, 관인, 이동면 지역에 피해를 입은 25가구에 대해 ‘사랑의 보금자리’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주택침수로 인한 피해 가구에 대해 집중적으로 도배, 장판, 지붕 수리 등을 실시하여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 이번 수해지역 복구작업에는 공공근로자 ‘사랑의 보금자리 기동단’ 11명이 수고하고 있다.
올해 나이 62세인 최영춘 반장은 “저 뿐만 아니라 모두가 봉사하는 재미에 빠져있어요. 이 나이에 일할 수 있어서 좋고, 남을 도와줄 수 있어 보람되고, 이 얼마나 좋은 일이요”라며 힘 닫는 데까지 이 일을 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피해 현황을 보면 영북면 10가구, 영중면 5가구, 이동면 9가구, 관인면 1가구 등 총 25가구다. 지난 11일부터 복구작업을 시작해 영북지역이 완료된 상태며 이동, 관인, 영중면 수해지역은 23일까지 응급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복구작업에 필요한 예산은 800만원이며 전액 군청에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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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4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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