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울타워그랜드볼륨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1기 지역협의회장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포천군협의회장에는 산림조합장 윤장일씨가 10기에 이어 11기 지역협의회장에 위촉됐다.
윤장일 포천군협의회장은 1982년부터 지금까지 22년 동안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2001년에는 근속 20년으로 대통령공로장까지 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조국의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헌법정신의 구현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한 범국민적 의지와 역량결집의 제도화 ▶민족화해와 국민통합 기반 조성을 위해 창설되었다.
민주평통에는 국내와 해외에서 각계의 대표성을 지닌 인사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무보수 명예직이다. 자문위원에 위촉되면 지역협의회에 소속되어 활동하며, 소속 정당이나 단체, 지역주민의 통일의지를 대변할 수 있다.
또 통일정책에 관하여 성실하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할 수 있도록 각계의 통일여론을 수렴하며, 국민적 합의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사명을 부여받고 있다.
민주평통 각 지역협의회는 매월, 또는 격월로 정례회의를 개최, 남북문제를 비롯한 협의회 운영전반에 관한 의견제시 및 토론을 하며 매년 통일정세 보고회 및 토론회, 지역사회의 통일여론수렴을 위한 각계와의 토론회 간담회를 갖는다. 또한 국민통합 분위기 진작을 위한 활동 및 청소년들의 확고한 통일 대북의식 고취를 위한 제반 활동을 한다. 통일자문역량 함양을 위한 연찬회 등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