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용홍식)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간 가평군 북면 백둔리 소재 용두암청소년수련원에서 4-H연합회원 및 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3년도 4-H 야외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4-H 회원들에게 야외협동생활을 통해 자연속에서의 생활을 체험하고 집단활동으로 심신을 단련해 지도력을 배양한다는 목적으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됐다. 이번 야외교육에서는 ▲조별단합활동 ▲장애물을 이용한 상황극복훈련 ▲수화배우기 ▲가상장애체험 등 장애우들의 어려움을 실제로 느껴보는 야간장애체험, 봉화의식 등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봉화식’에 참석한 박윤국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오는 10월 도·농복합시 승격을 앞두고 결집된 군민의 에너지와 저력을 바탕으로 으뜸가는 포천시로 만드는데 4-H회원들이 한 몫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4-H 운동은 우리나라에 지난 1947년 도입된 이래 농촌청소년들로 하여금 ‘지·덕·노·체’의 4가지 교육이념을 생활신조로 삼아 자율적인 모임을 만들어 어려서부터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민주국민으로서의 자질향상은 물론 농촌을 지키며 나아가 훌륭한 지도자로 육성하고자 하는 실천교육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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