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제16대 포천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한 김중기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초아의 봉사’라고 하는 로타리 표어를 몸소 수행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RI가입승인 14주년 기념식을 겸해 열린 이날 포천로타리클럽 제15·16대 회장 이·취임식에는 박윤국 군수를 비롯한 홍성훈 의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로타리안 등 많은 축하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황영환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일본 2560지구 요시다클럽과 자매결연사업을 벌이는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회원들의 동참으로 봉사를 할 수 있었다”고 지난 1년을 평가한 뒤 “새롭게 취임하는 조암 김중기 회장이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많은 봉사업적을 쌓을 수 있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중기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황영환 회장 이하 임원들의 노고로 3690지구 73개 클럽중에서 최우수 클럽을 수상한 포천로타리클럽을 부족한 본인이 업적을 계승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따뜻한 사랑을 베풀며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개선함으로써 포천로타리클럽의 초아의 봉사정신을 추구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최선의 노력으로 최대의 역량을 발휘해 포천클럽회관을 신축하고 내실을 기하는 데 보다 나은 발전과 업적이 빛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로타리안들의 끊임없는 지도편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차기회장에 이성덕, 부회장에 정대호·이규우, 총무에 황광익씨가 선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병천씨가 총재 공로패를, 이평묵씨와 이성만씨가 회장 공로패를, 황영환 전임 회장이 포천군수의 감사패를, 양주승씨가 추대패를, 이춘우씨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포천고 김재진 교사, 동남고 유철남 교사, 포천경찰서 추상돈 경장, 포천소방서 이주현 지방소방교, 포천군청 배영관 행정7급이 모범공무원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포천고등학교와 동남고등학교 인터랙트 학생 등우수학생에게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