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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군호국안보협, 통일안보강연회 열어

양태호 교수, “북핵위기에 대한 안보의식 고취”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4월 09일







▲양태호 교수가 포천군호국안보단체협의회 창설 기념 안보교육을 하고 있다.
포천군 재향군인회(회장 이광호)는 지난 22일 포천군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통일안보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회는 양태호(민족통일진흥원 이사)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북한 핵위기에 대한 한국의 안보대응 방향”이란 주제로 이루어졌다.
양 교수는 강연 서두에서 “북한의 핵위기가 작년부터 가시화 됐다”면서 현재 한반도의 핵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양교수는 미국의 이라크戰을 예로들며 “지금의 세계정세는 국가의 이익에 의해서 좌우된다”며 “북한은 변화된 세계정세와 빈곤에 허덕이는 국민들은 외면한 채 핵위협을 통해 한반도를 긴장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의 이런 핵 위기를 슬기롭게 넘기기 위해서 한국은 세계정세 변화를 주시하고 안보의식을 더욱 고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통일안보강연회는 ‘포천군호국안보협의회(이하 협의회)’ 창설 행사로 협의회는 지난 13일 포천군 재향군인회 회의실에서 재향군인 회장 등 10개 단체의 단체장이 모여 회의를 갖고, 이광호 포천군재향군인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협의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상부상조,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창설됐고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150여명의 포천군 재향군인회원 및 여성회원들의 참석으로 이뤄졌다.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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