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적극 홍보키로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단장 박혜자)은 1월8일 오전10시 포천신문 대회의실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요사업계획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최호열 포천신문 대표이사는“올 상반기 중 50명 이내로 정예화하여 주부명예기자단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고“새해에는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큰 성취 있으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혜자 주부명예기자단장은“새롭게 리모델링된 주부명예기자단이 새로운 의견을 제시하고 아름다운 꽃향기를 품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어진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그동안 2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던 주부명예기자를 각 지부별로 활동여부를 확인해 50명 이내로 재구성한 후 처음 개최해 정관개정의 건, 부단장 선출의 건, 독자배가 운동의 건, 새해 사업계획의 건, 사화집 아름다운 동행 판매계획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날 정관개정의 건은 임원구성에서 이사와 지부장을 삭제하고 위촉장 발급을 기자증 발급으로, 회의소집은 매월 정기회의로 수정·의결했으며 회비 또한 매월1만원으로 수결·의결했다.

이날 공석이 된 부단장에는 이효정 이사가 만장일치로 선출되어 잔여임기동안 부단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새해 주요사업계획으로는▶수련대회 개최▶일일찻집 개최▶견학여행▶자체교육강화▶봉사활동 개최▶불우이웃돕기 활성화▶독자배가운동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매월 첫째주 목요일을 임원회의 개최일로 하고 임원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을 작성하여 2월 정기회의에서 통과시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신규 주부명예기자로 김춘란 신봉초등학교 어머니회 부회장과 방영심(화현면) 주부명예기자를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