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의정부교도소(소장 이양배)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수용자 심성순화와 전통놀이 문화의 정착을 위해 전 수용자를 대상으로 윷놀이 대회를 개최, 수용자들이 닫힌 마음을 활짝 열고 정월 대보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수용자들의 작업장 별로 팀을 구성, 진행됐으며 상위 4개팀에게 영치금 지원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됐다. 윷놀이 대회에 참가한 수용자 정모(39.강도상해)씨는 “윷놀이를 통해 그동안 서먹했던 동료들과 하나가 되었다”며 “수용생활에 큰 활력소가 된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