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미원(대표이사 윤동노)과 영중면 성동3리에 위치한 삼산마을(이장 유홍준)은 4년째 자매결연을 맺어 해마다 청미원 직원이 삼산마을을 찾아와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미원과 삼산마을의 인연은 4년전 농협이 주관하는 농촌사랑 운동본부 권유로 시작한 일사일촌 운동으로 시작됐다.
올해는 11원3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청미원 직원 50여명이 삼산마을에 위치한 청농원을 방문해 사과 200상자를 수확했다.
유홍준 이장은“매년 찾아와 사과 수확을 도와주는 청미원 직원들의 실력이 매해 늘어가고 있다”며“이제 일일이 방법을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수확하는 모습을 보면 가족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주)청미원 직원은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농촌체험을 할 수 있어 보람찬 하루 보내고 가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주)청미원은 1년에 한 번 개최하는 체육대회에도 삼산 마을 주민들을 초대해 같이 어울리고 연말에는 청농원에서 판매하는 사과를 구입해 전 직원들에게 연말선물로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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