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발전은 포천신문 발전으로

 

포천신문 자문위원회(위원장 이보용)는 11월4일 낮12시 제32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포천신문 제19주년 창간기념식에 200만원을 찬조하고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연중 불우이웃돕기 창구에 기탁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이보용 자문위원장은“고향소식을 전하는 포천신문을 잘 받아보고 있으며 우리 자문위원회도 각 분과위원회에서 아이디어를 모아 내고장이 발전하려면 포천신문이 발전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호열 포천신문 대표이사는“오는 12월15일 창간 제19주년 기념식은 가족들만의 행사로 모두 참석하시기 바라며 11월19일에는 노인명예기자단을 발족해 포천신문이 명실상부하게 남녀노소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매체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에 참석해서 축하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또 새롭게 출범하는 노인명예기자단 위촉식에 30만원을 지원해 노인명예기자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12월 정기회의는 12월15일 창간 제19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