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제13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11월7일 포천종합체육관 및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농업개방화 등으로 날로 어려워져 가는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김영우 국회의원, 이중효 포천시의회 의장과 도의원, 시의원과 각급 기관 단체장, 농축산업 관련 단체 대표와 회원, 그리고 지역 농업인 등 모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제8회 자랑스러운 농업인대상 시상 등의 기념행사, 체육행사, 화합행사 등으로 이루어져 어려운 시기에 농업인의 얼어있는 마음을 녹이고,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는 평이다.
특히 기념행사에서는 최동운씨(일동면 수입리)가 수산부문에서 경기도지사 상을 수상했고, 기념행사와 함께 이루어진 제8회 자랑스러운 농업인 대상 시상식에서는 수도작 부문에 최범옥씨(가산면 금현리), 원예부문에 오영희씨(화현면 화현리), 축산부문에 조성달 씨(이동면, 연곡리), 과수부문에 박동희씨(영북면 소회산리), 임업부문에 남궁준(군내면 좌의리)가 각각 농업인 대상을 받았다. 이밖에 농업인 관련단체, 유공농업인, 군인공무원, 우수농협직원 등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져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 서장원 포천시장은 농업과 축산분야를 생명산업으로 육성하고 도농교류사업, 1사 1촌, 1촌 1교 자매결연 등 농사 사랑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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