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소방서(서장 임정호)는 화창한 가을 날씨와 단풍으로 등산객이 집중하는 요즘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산행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포천시는 주요 명산들이 많고 주5일제 근무와 각종 축제(명성산, 운악산)로 많은 인파가 많이 몰리면서 올10월말까지 총 70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주요산으로는 명성산(29건), 운악산(9건), 지장산(5건), 왕방산(4건)순이며, 유형별로는 실족 및 추락 37건, 조난 8건, 주취 4건, 탈진 4건 순이며, 단풍 및 축제계절인 10월에 30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5일 근무에 따라 사고발생도 평일(36건)보다 주말(44건)에 집중되었으며, 사고 시간대별로는 등반시간대인 오전(9건)보다 등산후 하산시간대인 13시~17시 사이에 산악사고(57건)가 발생 하산시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한편, 가을 산행시 개인안전장구 착용은 물론, 등산객을 음주산행에 대해서도 주의를 당부했다.
포천소방서는“가을철 등반시 기온과 기압, 바람 등 환경 변화가 있어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무리한 산행을 금지하는 한편, 가을에는 일몰시간이 짧아 늦은 오후에 등반할 시 조난 발생의 위험이 높아 늦은 시간대 산행에 대해서 자재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