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병영도시-일동’祝祭 분위기 고조

 

일동면이 주최하고 육군 제8사단과 일동면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올해‘한마음축제’는 군악대와 의장대의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8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국악공연, 모던팝스연주, 포천시립예술단 초청공연 및 민·군 노래자랑 등 각종 공연행사와 주요무기 및 장

비전시회, 서바이벌 사격체험, 반합라면 시식코너 등 다채로운 병영체험이 마련되어 있고, 오뚜기 벼룩시장, 일동막걸리 전시장 등 특색 있는 상설 전시·판매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전년도에도 인기를 끌었던 군악대·의장대의 시연, 특공무술 시범과 인기가수 초청공연, 비보이 퍼포먼스 등 전문 공연단의 수준 높고 화려한 무대행사가 기대된다.

 

지역주민과 군과의 화합을 주제로 육군 제8사단을 전역한 수많은 이들의 애환이 어린 향수의 도시, 추억의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제2회 오뚜기 한마음축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 속에서 민·관·군 화합의 분위기 한마당을 재연하기 위한 준비 열기로 한층 고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