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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천에서 온 편지

성공한 사람들이 故鄕발전에 도움을 주어야
손영배 소장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10월 10일




나의 작은 바램이요 소망이 있다면 영북지역에 아니 포천지역에 농업․공업․상업 등 모든 것이 발전하여 생산성이 대단한 살기 좋은 고장이 되어 지역학교로는 직원들은 근무하겠다고 찾아오고, 학생들은 공부하러 서로 오려하는 명문학교로 이름을 날렸으면 하는 바램이고 사람들이 일터에서 땀흘려 일하며 인정받고 쉴 땐 푹 쉬고 종교활동, 체육활동, 깨끗한 도서관에서는 지식을 쌓고, 청소년 문화활동, 가끔은 산과 들로 가족과 소풍도 가면서 여가선용을 했으면 좋겠는데, 안타까운 것은 일부 사람들이 할 일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여럿이모여 잡기놀이나 하던지 매일 멀건 한낮에 산을 찾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하물며 노인들조차도 일거리가 있어서 손주들 과자 사줄 돈과 용돈을 벌었으면 좋겠으며 젊은이들에겐 존경받고 젊은이들은 노인, 연장자들에게 칭찬과 귀여움 받는 그런 아름다운 건전한 사회가 되었으면 더없이 좋겠다.


포천시에 살면서 시정이나 주민활동이 많이 실려있는 지역신문을 보면서 애향심을 불러 일으켰음 더더욱 좋으리라. 모든 공무원들이나 각종 기관과 조합직원들이 시민과 조합원들이 불편한 것, 어두운 곳, 괴로운 것, 병들어 아파 우는 사람이 없는지 구석구석 찾아보고 위로하고 필요한 부분은 조치해주고 열심히 일해주는 공복자와 책임자들이 100%채워졌음 좋겠다.


일 잘하고 묵묵히 헌신봉사하는 사람들, 춥고 배고픈 이에게 따뜻한 거처와 식사를 제공하는 단체가 포천에 여럿 있지만 그 중에서 영북면사무소 앞에 한군데 있는데 음식 맛있고 성심성의껏 대접한다고 소문이 나 있고 칭찬이 자자하지만 난 한번도 먹으로 가거나 봉사하러 가지 않았다.


난 노인 분들이 자유롭게 사 드시길 원했는데, 그렇지 않아 한 주에 2-3번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고 한다. 참 고맙고 감사 한일인데 배고픈 설움을 어디다 비길까나. 차후에는 충복심을 갖고 봉사하러 가야겠고 잘되길 기원해야겠다.


근간 운천중앙통이며 시장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 보면 빈집이며 2-3층 건물 후면에 다 쓰러져 가는 스레트와 기와집이며, 잡초가 우거져있고 일부 비싼 땅에 고추와 푸성귀 농사하는 광경을 보는데 물가, 건축비가 높아서, 아니면 소유주가 타지에 있어서일까 너무나 빈집과 공간이 많고, 점포 등이 매물이 나와도 해볼 사람조차 없다.


지역발전을 위해 작은 나비의 날개 짓이라도 하여 큰 폭풍을 만들어 포천이며 영북의 경제를 살려야한다. 생계와 여유 돈을 만들 수 있는 생산업체와 명문학교가 여러 개 유치되어야 하고 또한 뜻 있는 사람들도 동참해야 한다. 타지에 가서 큰 돈번 토박이나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동리에 돌아와 기존 또는 새로운 사업체를 보완, 설립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공평한 일자리를 제공하여야 한다.


아직은 지역출신 중에 명망 있고 재력이 있으며, 애향심이 돈독하고 사업수완이 탁월한 뜻이 있는 분이 어디 있을 법도 한데 들리는 소리가 없다.


아니면 찾아봐야 하고 권유해야 동기유발이 될 수 있고 상부상조도 되고. 우리2세들이 잘살 수 있는 기반도 세워줄 수 있음을 알고 뜻 있는 분들이나 우리가 솔선 해야한다. 바닥이 있어야 헤딩이래도 해 볼 수 있으리 믿는다.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보낸다는 말이 있는데 그곳에 살아 정착하란 뜻이 아니고 많이 배우고 익혀서 고향에 돌아와 발전의 주역이 되라는 것인데 아직은 회귀의 기미가 없기만한데 하루속히 고향을 떠난 지인들이 속히 돌아와 뜻을 같이하여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짜내길 바란다.


아름다운 포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후손에게 아름다운 조국으로 물러줄 수 있다고 본다. 온전한 영북인이며 포천시민이 되기까지 쉽진 않겠지만 많은 소식을 알고자 지역신문부터 접하고 애향심은 북돋으면, 우리 포천시는 꾸준히 발전 할 것이고 멈추지 않을 것이다.


외출 나온 군인들도 면회 온 가족, 지나가는 방문객까지도 내 형제 내 동포로 알고 더욱 더 따뜻하게 대하여 농․공․상이며 관광분야까지도 발전시키자.


어느 책에서 보았는데,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여도,,,외양간에 소가 없어도, 누굴 미워하지 않고,,,난 기뻐하고, 내일을 기대하는 것처럼 나는 포천시와 속해있는 영북면민이 다함께 잘살고 부흥, 발전하길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손영배 조사위위원회 부위원장(행정사 손영배사무소 소장)

손영배 소장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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