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명예기자자단 제24차 정기회의 개최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단장 박혜자)은 9월11일 오전10시 포천신문사 대회의실에서 제24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공동서적 출간의 건, 독자배가운동의 건, 각 지부별 기사제보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서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로 활동하면 문단에 등단한 용경자 감사, 김순희 부단장, 박숙자 주부명예기자, 임선화 내촌면지부장에게 고 정공채 시인의 詩全集을 선물로 전달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수고한 송미령 전 총무에게도 이 詩全集을 선물해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날 박혜자 주부명예기자단장은“명절대목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부명예기자님들의 참석하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좋은 일들을 많이 만들어 가면서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서로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동서적 출간에 따른 예산 500만원을 자체 확보하였으며 그동안 주부명예기자들이 포천신문에 게재한 기사를 모아 하나의 책으로 출간하기로 했다.

 

또한 포천신문 독자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더욱 박차를 가해 독자배가운동을 통해 포천사회가 좀더 아름답고 멋진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그리고 각 지부별 기사제보를 통해 독특한 생활습관과 문화에 대해 보도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