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대회에 誠金 100萬원 전달키로

포천신문 자문위원회(위원장 이보용)는 9월2일 12시 제31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2008년7월과 8월 재무보고의 건과 각 분과위원회 활성화방안의 건, 포천신문 발전에 관한 아이디어 제공의 건 등을 처리했다.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이보용 위원장은“최호열 대표이사가 한국상록회 포천시상록회장으로 취임해 포천시가 한결 살맛 나는 웰빙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오늘 임원회의에서 좋은 안건처리를 통해 포천신문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토종봉사단체인 한국상록회 포천시상록회 창립식에 참석해 주신 자문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순수한 한국의 토종 봉사단체로 비정치적, 비종교적인 단체라서 회장직을 수락하고 포천 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100여명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열심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자문위원 여러분들이 좋은 글로 포천신문의 질을 높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더욱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고문 중에서 직전 위원장은 회비를 납부하는 고문으로 하고 나머지 고문은 회비는 없고 회의 참석도 본인의 희망에 따라 자유롭게 하기로 했으며 김정익 자문위원을 명예자문위원으로 추대하기로 했다.

 

또한 5대 분과위원장에게 활동비를 각각 20만원씩 지급하여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으며 포천시장애인체육대회에 불우이웃돕기 창구에서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