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은 9월 3일, 본청 상황실에서 주요업무자체평가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9개부서 77개 시책 201개 핵심업무를 대상으로 2008년도 주요업무 자체평가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심의회의 주요 내용은 특색․우수사업을 발굴 및 선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조치계획서를 징구하여 부서별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주요업무 평가 점수를 하향조정(50%→35%)하였고 시책평가 점수를 상향조정(15%→30%)해 부서별로 일상적인 업무를 시책으로 선정하는 부서보다 신규사업이나 특색 있는 사업이나 제도를 시책으로 선정하는 부서에 대해 평가 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평정방식을 개선하였다.
또한, 19개 실과원소와 10개 읍면을 나누어 평가를 실시하고 주요업무에 대한 평가를 공정하게 하기 위해 실과원소는 3개의 시책을, 읍면은 2개의 시책을 선정하도록 하여 평가그룹별로 시책의 개수를 같게 하였다. 단, 부서별 다양성과 업무 특색을 고려하여 시책을 이루기 위한 핵심 업무의 개수는 제한을 두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연천로하스파크 조성사업, 고대산평화체험특구조성사업, 도시가스공급망 확충 등, 부서 본연의 중요한 대단위 사업으로 자체평가의 시책으로 선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일부 부서에서는 추진하기 쉬운 평이한 업무를 시책으로 선정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전하면서 “특색 있고 창의적인 신규사업을 시책으로 선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추진부서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우수시책을 발굴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자체평가의 내실을 다져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