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편의를 위한 시정 역점시책 추진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양주’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임충빈 양주시장은 9월을 맞아 2009 주요업무계획수립 및 2008 사업마무리 철저, 가을행락 철 및 추석대비 안전대책 추진, 추석 절 종합대책 추진강화 등 3가지 시정 역점시책을 내놓고 이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지시했다.

9월중 역점시책을 사안별로 살펴보면

첫째, 2009 주요업무계획수립 및 2008 사업마무리 철저

시는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21세기 행복중심도시 양주의 미래비전을 위해 시는 미래형 정보도시, 최첨단 산업도시, 고품격 문화도시, 건강한 복지도시, 쾌적한 태양도시 등의 미래비전에 맞는 핵심전략을 세우고

전략의 핵심인 제거, 향상, 창조를 바탕으로 알찬 실천계획의 수립과 사업 마무리를 위해 미래비전과 실천전략에 기초하여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확인, 사업설명, 각종계획 반영등 주요사업의 사전절차 이행과 부진사업에 대한 철저한 원인분석을 통해 이월사업의 최소화에 힘써나가기로 했다.

또한 주민생활과 직결된 사업의 적극 추진을 위해 공청회, 설명회, 간담회 등 시민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주민수혜 우선순위 선정 추진하고 행정사무감사, 시정 질문사항을 심층 분석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둘째, 가을 행락철 및 추석대비 안전대책 추진

가을 행락 철을 맞이하여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홍보 등 안전관리 대책을 강구 9월1일부터 30일까지 30일간 다중이용시설과 공공시설 등에 대해 유관기관, 소방서 합동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가을철 단체관광 안전대책, 공연행사장 안전관리대책을 병행하여 추진한다.

추석 절 대비 성묘객 안전대책 추진, 시민단체, 각종언론매체 등을 통한 대국민 홍보를 전개하고,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수립, 전철역, 전통시장, 노래방, 상가 등 화재취약지역 안전점검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 사고발생 요인을 사전제거,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써 나가기로 했다

셋째, 추석절 종합대책 추진강화

시는 추석연휴 기간인 9월13일부터 9월15일까지 3일간 총괄상황, 재해재난, 성묘대책, 수송대책, 보건의료, 환경청소, 물가, 상수도반 등 종합 상황실을 운영 원활한 교통소통, 쓰레기 적체해소, 비상진료 등 각종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추석 성수품 중점관리를 통한 농축산물, 공산품, 가공식품, 개인서비스요금 등 추석성수품목 중점관리와 성묘객 및 고향 방문객 차량 편의 제공을 위해 성묘객소통 주차대책 마련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하고 건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