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8월18일 풍수해 예방과 피해발생 시 복구 활동에 지역시민과 사회봉사 단체의 참여를 극대화하여 자율적 방재 기능을 강화하고자 지역 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상기온에 의한 지구온난화로 자연 재난이 예측 불가능하고 대형화되고 있는 추세에 있지만 정부의 역량이 재난의 전 분야에 걸쳐서 대응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는 전제하에 그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이나 단체 등을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구성하여 방재의 일정부분을 담당하도록 하기 위하여 지역자율방재단(310명)을 조직하게 되었다.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홍표)은 앞으로 재난취약시설 예찰활동, 재해발생시 차량 및 인원 출입통제, 이재민들에게 구호품 분배 및 급식, 인명구조 및 복구지원 활동으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