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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다

전곡초등학교와 육군 제3612부대와의 자매결연
조성빈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7월 18일



 

전곡초등학교(교장: 임귀빈)는 7월11일 육군 제3612부대(부대장 천은찬)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평소에 인근에 있는 육군 제3612부대로부터 도서실 신축 공사로 인해서 많은 도서를 옮기는 일이나 과학실 현대화 사업과 리모델링을 할 때 일손이 되어 주는 등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받아왔다.
천은찬 부대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서 더욱 군과 학교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앞으로 학생들을 위한 지원활동이나 병영체험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학생들에게 애국심을 길러 주고 군인에 대한 친근감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 협조하여 지역 사회에서 꼭 필요한 부대로 성장할 것이다." 라는 의지를 밝혔다.
다과회에서 부대장이 “우리는”하고 선창을 하면 모든 사람이 “하나다”라는 말로 이번 자매결연이 학교와 군부대 상호간에 강한 유대를 갖는 시발점이 되었음을 실감하였다.
임귀빈 교장은 평소에 군부대가 학교에 많은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연천군 지역에 군부대와 학교가 손을 잡고 교육 발전을 도모하며 군인들의 사기를 앙양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전곡초등학교는 연천군의 중심학교로서 발레, 스포츠댄스 등 학생들 특기적성활동이 활성화 되어 있어 군부대 위문 활동을 펼치고 위문편지 등 서신교류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군인들에 대한 감사와 애국심을 길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자매 결연식에 참석한 교직원들은 아담하고 깨끗하게 정돈된 부대 내부의 모습과 군인들의 평소 생활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군인들의 모습에 많이 달라진 군의 실상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하였다.
조혜숙 교사는 "전곡초 학생들은 주변에 육군 부대가 많이 주둔하고 있어 군인들을 자주 보게 된다.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제복을 입은 늠름한 군인들의 모습과 훈련 나가는 군인 차의 행렬을 보기도 하고 주변에 군인 관사가 있어서 군인에 대한 친근감을 갖고 있어 자매결연 활동이 군인과 학생, 교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실질적인 활동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앞으로 전곡초등학교와 육군 제3612부대는 상호 협력하는 아름다운 모습과 지역 사회에 유익한 공동체로 더불어 발전할 것을 기대해 본다.

조성빈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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