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내면 6·25 참전전우회(회장 이재구) 회원 30여명은 7월7일 모임을 갖고 먼저 간 동료들의 넋을 기리고 처우문제 및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를 했다. 이날 회원들은 58년 전 생사의 기로에서 긴박하게 전투에 임했던 당시를 회상했고 해마다 회원이 줄어드는 사실을 안타까워하며 건강하게 오래 살라고 서로를 위로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두원 군내면 방위협의회 부위원장이 참석해 회원들을 위해 선물(40만원 상당)을 증정했으며 참전 미망인 중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발굴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회원은 “국가를 위하여 목숨 걸고 싸운 우리를 주변에서 알아주어 참전했던 것에 자부심이 든다”며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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