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일 소흘읍사무소 마당에서 주민자치센타 개소식 및 위원장 취임식이 있었다. 2007년부터 많은 준비 끝에 솔모루문화회관이 주민들을 위한 손색없는 공간으로 새롭게 증축되어 주민자치센터로 개소되었으며 4만7천여 주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주민자치세터가 될 수 있도록 개소식을 개최함과 아울러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센터로서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솔모루 주민 한마당 잔치도 이어졌다. “주민자치센타는 말 그대로 주민이 주축이 되어 행정의 방향을 선도하고 환경. 문화. 복지 등 지역의 현안과 문제점을 스스로 처리 할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기구이며 주민이 지역의 의제를 찾아 충분한 토의와 표출로 바람직한 결과를 이끌어 내기위한 최선의 노력과 봉사를 하는 곳이므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되어져야한다.” 고 강조하는 이제승 자치위원회 위원장은 1993년 17대 소흘면장으로 부임. 1998년까지 읍장을 역임 하셨다. 퇴임 후 공직 생활 중 좀 더 지역을 위해 주민을 위해 봉사 헌신 하지 못 했음을 늘 안타까워 했고 마음의 짐으로 생각 해 오던 중 ‘참 봉사를 할 기회가 왔구나’ 생각하고 감사히 기꺼이 위원장직을 맡았노라 하시는 얼굴엔 결연의 고요함과 뜨거운 열정이 스쳤다.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묻자 크게 주민의 의식 개선과 센터 공간에서의 문화 교류로 말씀하셨는데 새마을 운동도 좋지만 이제는 새마음 운동으로 전개 되어 바르게 사는 삶을 추구함으로서 주민 개인의 존재가치를 극대화 하여 사랑의 공동체를 형성, 관에 의한 관치가 아닌 자치로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협조하고 단합하여 가능한 스스로 해결해 나아감으로서 행복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특히 교육문제에 있어 공교육과 교권의 상실은 매우 가슴 아픈 일이며 소흘읍 자체로부터 좋은 방안을 모색해 점차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하신다. 센터의 공간 활용은 이미 6월부터 시범운영 되고 있으며 엄선된 강사진에 의해 수묵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야학(중학교 과정)은 진동선(전 동남교 교장)님과 전직 교장선생님 현직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참여한 훌륭한 무료 강좌다. 또한 모든 기초 수급자에겐 상하수도.전기.가전수리.열쇄.도배 등등 이 전문인에 의해 무료 봉사됨은 물론 독거노인 돌보기 청소 빨래 반찬등이 제공될 예정이며 7월 16일 솔모루 한마음 봉사단 창단식에 많이 동참 해 주실 것을 부탁하시면서 읍사무소 민원실 입구에 있는 사랑의 쌀 나누기 독에 항상 쌀이 들어 있어서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갖고 갈 수 있기를 소망하셨다. 끝으로 ‘불타는 열정.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겸허한 자세’ 의 마음 가짐으로 마중물의 역할을 맡은 자차위원회 위원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내셨다.. 기간성이 아닌 소흘이 존립하는 한 주민자치센타가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의 센터로서 희망의 횟불이 되어 꺼지지 않고 늘 환하게 타오르기를 진심으로 염원하며 주민 자치위원회 임원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후원인 모든 분께 아름다운 감사의 찬사를 보낸다. 센터 문을 나서자 읍사무소 주변의 소나무가 어쩜 이제승 위원장님을 닮았다는 생각에 마음 든든함을 안고 다시 한번 소흘읍과 주민자치센터 그리고 소흘읍민의 행복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