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희(사진·웃음치료사)
요즘 우리사회를 살아가면서 웃는 일을 만나서 실컷 웃기가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니다. 너무 힘들고 어렵게만 살아가는 우리사회에 웃음치료사가 등장했다. 웃음의 미학을 알리고 함께 실컷 웃을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사람이다. 김순희 웃음치료사를 통해 포천사회도 웃음 넘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갖고 웃음 넘치는 세상 만들기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하하하 호호호호’하며 한번쯤 크게 웃어 본적이 있는가? 소리를 낸다는 것에 우리는 쑥스러움과 타인의 눈치를 보고 크게 웃으면 안될 것 같은 마음이 있어 크게 웃는 다는 것에 마음을 열지 못한다. “웃다보면 웃겨요!” 했더니“웃을 일이 없어서 못 웃어요!”라며 마음을 닫는다. 이제 웃음이 얼마나 마음을 행복하게 그리고 쉽게 다가 설 수 있게 만드는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 요즈음 매체들이 웃음치료가 무엇인지 웃음의 효능이 무엇인지 많은 것을 소개해 주고 있다. 실제로 체험 사례를 접해 볼 기회가 많아졌다. 참으로 흔하게 접하기도 하고 어디서든 가까이 할 수 있는 것이 웃음이다. 말하자면 웃음은 안면 근육을 함께 움직여서 일정한 표정을 짓는 반응이다. 웃음에는 ▶假笑 (가소) 거짓 웃음, 또는 꾸밈 웃음▶苦笑(고소) 쓴 웃음, 또는 달갑지 않은 웃음.▶巧笑 (교소) 애교 있고 요염한 웃음▶冷笑(냉소) 상대방을 깔보며 쌀쌀하게 웃는 웃음▶微笑(미소) 소리 내지 않고 빙긋이 웃는 웃음▶失笑(실소) 참아야 할 자리에서 툭 터져 나오는 웃음▶嘲笑 (조소) 조롱하는 태도로 웃는 웃음▶嗤소(치소) 빈정거리며 웃는 웃음▶ 爆笑(폭소) 폭발하듯 갑자기 웃는 웃음▶喜笑(희소) 기뻐서 웃는 웃음▶哄笑(홍소) 큰 소리를 내며 웃는 웃음 등이 있다. 우리 자신은 어떤 웃음을 웃고 있는가. 폭소를 터뜨리고 있는지 아니면 미소를 짓는지, 아니면 홍소를, 우리는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 볼 수 있다. ▶즐거운 생각 즉 가장 행복했던 순간 생각하기(미소 짓기)▶즐겁던 생각에 약간의 콧소리가 섞인듯이 흥얼거리며 웃기(희소)▶콧소리가 커지면서 입을 조금 더 벌리고 하하하 웃기( 대소)▶손바닥과 온몸을 크게 움직이면서 크게 웃기(박장 대소) 등 하루에 한번이라도 마음열기를 하면서 15초 이상 웃는다면 한결 가벼워진 마음을 느낄 것이다. 아침에 세수를 하다가 아님 화장을 하다가 자신의 얼굴을 비춰 보라. 현실에 맞추어 일하는 자신들의 모습에서 웃음을 찾을 수 있는지. 하루에 몇 번의 웃음을 웃고 큰소리 내는 웃음을 웃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면 억지 웃음이라도 웃어야 하는 현실을 알게 될 것이다. 시작이 반이라 했다. 이제 아침엔 무조건 거울보고 웃는 일로 시작하는 하루를 만들어 보자. 웃음치료 문의 018-222-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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