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북면 기수연합회(회장 강용훈)와 적십자 부녀봉사회(회장 양승자)는 6월10일 오전 11시 영북면사무소에서 일일찻집을 통해 모금한 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주민 3명에게 전달했다. 지난달 31일 영북면소재 풍년다방에서 일일찻집을 개최하며 티켓 3천200장을 비롯하여 모금한 금액 1천874만7천320원중에서 경비를 제외하고 남은 1천437만2천520원 중 1,200만원을 안순옥씨등 주민 3명에게 각각 400만원씩 나누어 전달하고 남은 237만여원은 불우이웃돕기 통장에 적립하여 상시 모금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강용훈 기수연합회장은?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적은 돈이지만 이것을 통해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양승자 적십자 부녀봉사회장은 ?많은 분들이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것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고 이들에 대한 도움이 부족한 것을 늘 안타깝게 생각하고 우리 사회가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도움을 받은 주민은 5년전 쓰러져 현재 전신마비로 지내는 안순옥(45세)씨, 4년전 유방암 수술후 악화되어 현재 폐로 전이되어 폐암말기인 정상숙(36세)씨, 소아당뇨 합병증으로 오른 쪽 눈 실명, 왼쪽 콩팥, 췌장 기능 상실인 이은숙(40세)씨 등 3명이다. 김미경 주부명예기자단 부단장 hsd5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