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포천시 역도연맹이 창립된 이후 회장직을 맡아 우수선수 배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정상영(사진)회장은 “포천시 역도는 6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중·고 연계교육과 포천시청팀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70세가 넘은 원로 선배들의 역도사랑은 포천에서 우수한 역도 선수발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역도는 단순히 무거운 바벨을 들어올리는 운동이 아니고 마음으로 하는 운동”이라며 “코치와 선수가 한 몸이 되어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역도 선수나 코치는 정신이 깨끗하고 맑고 순수한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이렇게 오랜 역사를 통해 우수선수를 배출하고 포천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고등학교 선수들이 연습하는 기구가 실제 대회에서 사용하는 기구와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포천시에서 중·고등학교 선수들이 역도연습에 필요한 최첨단 기구를 구입하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다. 최첨단 바벨과 원판 셋트 구입가격은 800만원 정도 된다고 한다. 시민들에게 당부할 사항에 대해 정 회장은 “관심을 갖고 용어도 파악하고 중·고등학교 선수들이 연습하는 역도관을 방문해 격려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포천신문사에서 포천시 역도에 관심과 보도로 역도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중·고등학교는 연계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대학과의 연계가 안돼 우수선수가 외부로 유출되고 있어 대진대학교에서 역도부를 창단해 연계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동안 포천출신 국가대표 배출현황 다음과 같다. ▶김상환(아시아역도연맹 집행위원)▶양덕종(한내화원 대표)▶이용한(서울 중원중학교 교사)▶최광규(포천시청 역도부 코치)▶손성국(포천일고 역도부 코치)▶전용성(울산 삼일여고 교사)▶조창호(서울체고 역도부 코치)▶이우성(포천시청 역도선수)▶양영걸(한내화원) 한편, 포천시 역도부의 역대성적을 보면 ▶세계주니어대회 -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아시아 대회-금메달 10개, 은메달 7개, 동메달 9개▶전국체육대회-금메달 48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28개▶각종전국대회-금메달 220개, 은메달 120개, 동메달 85개 등이다. 포천시 역도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포천시 역도연맹 임원 현황은 다음과 같다. ▶고문 이한경▶고문 김상환▶고문 박용구▶고문 양덕종 ▶회장 정상영▶부회장 김명수▶부회장 김학천▶부회장 최규영▶부회장 조남구▶전무이사 손성국▶이사 최광규▶이사 강석원▶이사 맹준호▶이사 정영진▶이사 김승수▶이사 정태연▶이사 이용일▶이사 현금열 ▶이사 이광현▶이사 김종명▶이사 공성빈▶이사 박종출▶이사 김병국▶이사 이인순▶이사 강석용▶이사 마성철▶이사 정일범▶이사 유해원▶이사 박경준 김영복 기자 best114@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