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면장 이인화)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24일 관내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신나고 즐거운 서울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들이는 영중면사무소 2008년 특수시책인 영중사랑 나눔 1% 적립금(직원 급여액의 1%를 공제 적립한 기금)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가정 아동의 대중문화 관람 및 체험기회 제공으로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호흡하고 고객감동 서비스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됐다. 무엇보다도 이날은 관내 단체 기관들의 협조를 통해 이뤄졌다는 데 더 뜻깊은 나들이였다. 영중 적십자봉사회(회장 곽복준)는 간식과 티셔츠를 제공해주었고 총 인솔을 맡아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협력했으며 영중면 양문리에 소재한 신궁전통한과(대표 김규흔)는 15인승 봉고 차량과 한과를 제공했다. 아이들은 63시티 씨월드 관람부터 신당동 떡볶이 체험, 대학로에서 현대판 콩쥐팥쥐를 주제로 공연 중인 뮤지컬 오마이시스터 관람까지 다양한 문화체험을 했다. 총 인솔을 맡은 영중 적십자봉사회 곽복준 회장은“하루 종일 아이들의 웃음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지만 그 아이들을 통해 우리 마음 속에 더욱 더 큰 행복을 느껴 보람 있는 하루였으며, 이 나들이를 통해 아이들이 더 넓게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중면 관계자는“앞으로도 영중 1% 나눔사업으로 3/4분기에는 수급자 독거노인 나들이, 4/4분기에는 결혼이민자 대상 나들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best11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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