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시장권한대행 심재인)는 영중면 영송리 14,279㎡ 시유지 내에 바이오가스 플랜트를 건립할 민간 투자자를 공모했다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은 2012년 이후 축산분뇨의 해양투기가 억제됨에 따라 가축분뇨의 안정적인 처리와 농산 부산물을 활용해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고유가시대의 대체에너지 사업으로, 기후변화 대책에 있어 자치단체의 대안사업 각광받고 있다. 본 사업은 기존 경기도-민간사업자 MOU체결에 따른 첫 사업으로 사업의 공평성을 기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하기로 했으며, 모든 사업의 추진방향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 포천시에 가장 적합하고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하는 업체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플랜트 설립의 전제조건으로 일 300톤 이상의 처리용량으로 플랜트를 건립하고 축산분뇨를 70%이상 투입해야 하며 플랜트 설계, 시공, 운반, 발전, 수처리 등의 총괄적 시스템을 설치하고 향후 운영에 대한 부분도 사업시행자가 일괄 수행하는 조건을 부여했다. 참여하고자 하는 민간투자자가 많음에 따라 시는 공정한 심사평가를 위해 공모 완료 후 제3의 공공기관에 심사용역을 의뢰할 계획이다. 심의 평가에 대한 사항은 플랜트의 기술적인 측면은 물론 플랜트의 환경성, 투자 가능성, 컨소시움 구성의 적정성, 지역사회 기여도, 자연순환 농업의 활성화 등 총 6개 분야에 대한 세부 평가를 실시하며 세부평가 내용은 심의위원과 협의해 조정할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6월 말까지 우선협의 대상자를 선발, 실시협약서를 작성하고 올해 안에 사업을 착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축산분뇨가 더 이상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도-농 상생의 실질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사례로 만들고자 한다. 또한,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포천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사업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나 향후 이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민간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포천시청 농축산과 축산부서(031-538-2329, 담당자 정준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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