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포천교육청(오정순 교육장)은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학생 96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26일 서울 정동극장 뮤지컬 관람에 이어 두 번째로 5월10일 용인 한택식물원에서 “달려라! 뛰뛰빵빵 보듬이 주말버스학교”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생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하고 생명력 넘치는 인성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생태체험교육은 교과와 연결된 내용을 바탕으로 봄을 맞아 흙을 뚫고 올라오는 어린 풀꽃들을 관찰하고, 자연 환경 파괴로 인해 사라지고 있는 우리나라 꽃과 나무들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체험해 보는 활동을 가졌다. 또한 좋은 숲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간벌 과정을 학습한 후, 간벌로 나온 목재를 이용하여 나무 목걸이를 만들고, 이끼와 식물을 재료로 창의성을 발휘하여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모스 토피어리를 만들어 보기도 했다. 김영복 기자 best11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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