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보급 통한 시민의식 확산”

포천신문 조사위원회 제32차 정기회의가 지난 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유가 시대에 복잡한 신호체계로 인해 교통난은 물론 기름낭비 요인이 많다고 지적하고 신문기고 등을 통해 여론을 확산시키기로 했다.
또 위원들은 횡단보도 조명이 낮아 교통사고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기로 했다.
이상일 위원장을 대신해 회의를 진행한 김종현 고문은“새롭게 위촉된 2명의 위원께서는 포천신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의에 참석해 달라”면서 “시민정신을 일깨울 수 있도록 신문보급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어 최호열 대표이사는 “불경기에 사업과 직장생활에 바쁜 와중에도 포천신문 조사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주신 것에 감사 드린다”면서 “6월4일 실시되는 포천시장 보궐선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포천시를 2년간 이끌어갈 지도자를 선택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규로 위촉된 조사위원은 김성수 한국모루 대표와 정택훈 대명 자동차매매상사 대표 등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