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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원천인, 피와 눈물과 땀 / 처칠 경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4월 22일

“내가 바칠 수 있는 것은 피와 노고(勞苦)와 눈물과 땀 밖에 없다” 처칠 경의 말입니다. 대학 입학 시험에 낙방하였으나 분발 노력하여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대 정치가이며 「회고록」을 써서 노벨 문학상까지 받은 수재입니다.
비상시(非常時)에는 비상한 정신과 비상한 각오가 필요합니다. 범상(凡常)한 정신과 범상한 각오로는 도저히 비상시를 돌파할 수 없습니다.
세계 제2차 대전이 일어나서 히틀러의 침략 앞에 영국의 운명은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에 부디쳤습니다. 이때 처칠 경은 전시 내각을 조직하고 수상(首相)과 국방상을 겸임하여 승리할 때까지 5년3개월 동안 조국을 위해서 분골쇄신(粉骨碎身)했습니다.
1940년 5월13일 그는 하원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유명한 역사적 연설을 했습니다. 이 세상의 위대한 모든 일은 피와 눈물과 땀의 산물입니다. 피는 용기의 상징이요, 눈물은 정성(精誠)의 산물이며, 땀은 근면의 상징입니다. 우리는 피를 흘려야 할 때가 있고, 눈물을 흘려야 할 때가 있으며, 땀을 흘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피를 흘려야 할 때 안 흘리면 남의 노예가 되고, 눈물을 흘려야 할 때 안 흘리면 동물의 차원(次元)으로 떨어지며, 땀을 흘려야 할 때 안 흘리면 빈곤의 수렁에 빠집니다. 인생의 3대 액체인 피와 눈물과 땀을 얼마나 많이 흘리느냐에 따라서 사업의 성패가 결정되고 개인과 국가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처칠 경은 피와 눈물과 땀을 많이 흘린 까닭에 영국을 승리와 영광의 자리로 이끌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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