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지사장 정홍식)는 3월26일 오후2시 공적 노인장기요양보험 업무을 담당할 포천운영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이강림 의장과 정병학 포천시 주민생활지원국장, 이주석, 이우형 경기도의회의원과 이금종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 등 내빈과 포천시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정홍식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오는 7월1일부터 전국적으로 개시됨에 따라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포천운영센터가 지난 3월1일부터 업무에 들어갔으며 오늘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어르신들의 부양문제를 개인이나 가족에게만 맡기기 보다는 국가와 사회가 공동으로 돌봄으로써 가족의 부양부담을 줄이고 노후의 건강증진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도 향상시켜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라고 밝혔다. 정병학 포천시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노인 장기요양보험 포천운영센터 개소식을 통해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포천시와 자문위원, 등급판정위원님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앞으로 본 제도가 노인복지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강림 포천시의회 의장은 “중풍이나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노인들이 고생하시고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노인장기요양보험으로 좀더 편안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오늘 위촉되는 등급판정위원회 위원님들의 공정한 심사와 판정을 기대하며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금종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은 “나이가 들어서 거동이 불편하고 중풍이나 치매 등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인하여 가족간 균형이 깨지는 안타까운 사연을 주위에서 많이 보아왔지만 이제는 큰 걱정 없이 우리 노인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노인장기요양보험 실시에 적극 찬성하고 이 제도가 빨리 정착되도록 많은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등급판정위원 15명에 대한 위촉식도 가졌다. 등급판정위원은 앞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를 심의하고 등급을 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노인장기요양보험 사업은 오는 4월15일부터 요양인정 신청 및 조사를 하는데 65세이상 노인 및 65세 미만으로 노인성 질병을 가진 자로 지사 운영센터 조사요원이 관할지역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장기요양인정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1577-1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음은 포천시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위원명단이다. ▶위원장 정원식 퇴직공무원▶위원 김명희 간호사▶위원 김정훈 한의사▶위원 김종명 의사▶위원 김희경 사회복지사▶위원 소성규 교수▶위원 유재연 공무원▶위원 윤정숙 간호사▶위원 이시준 한의사▶위원 이용호 교수▶위원 이주현 사회복지사▶위원 이한수 공단직원▶위원 정연오 의사▶위원 정정희 간호사▶위원 조윤진 공무원 김영복 기자 best114@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