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감리교회 제11회 자선음악회 개최

내촌감리교회(담임 김창성 목사)는 11월29일 오후6시 제11회 자선음악회를 열어 연말연시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자선음악회는 박윤국 포천시장의 축사와 지역유지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성황을 이루었다.

올해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이날 자선음악회는 김창성 담임목사와 문화부장 이철호 권사의 기획으로 진행됐다.

저물어 가는 한해의 대미를 장식하면서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서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나누며 베푸는 일을 자선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의 마음속에 자리매김 되어가고 있다.

이번 자선음악회를 개최한 내촌감리교회 김창성 목사는 "고통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배가 된다는 마음으로 전 성도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