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원장 박종서)은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광릉숲의 정취 속에서 관람객과 수목원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광릉숲 보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시가 있는 작은 숲속 음악회를 26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전통악기인 대금과 함께 우리에게 친근한 악기인 하모니카, 색소폰을 비롯하여 오카리나를 이용한 연주로 진행되며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대금산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새들의 숲으로, 아름다운 것들과 키타연주 등 약 17여 곡이 연주됐다. 연주자로는 삼각산의 정취, 신민요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한 작곡가이며 연주자인 변규만, 색소폰 연주자인 백민, 국립수목원 녹색교사인 하모니카 연주자 최명도, 오카리나 연주자 송성자, 풀릇 연주자 이혜숙과 키타리스트 장수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회는 천년의 숲, 광릉숲에 자리잡은 생명과 역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국립수목원의 육림호변 통나무집 앞마당에서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