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

영북중학교 학생 3명에게 각 2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하고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기원했다.(사진은 왼쪽부터 김종후 영북중학교 교사, 심홍신 교감, 최호열 발행인, 장기문 교장, 권귀자 이사, 조경자 주부명예기자, 김미경 부단장)

상시 운영중인 본지 불우이웃돕기 창구에 접수된 성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자리는 항상 긴장되면서도 넉넉한 자리가 되고 있다.
10월26일 오후 본지 최호열 발행인과 주부명예기자단 권귀자 이사, 김미경 부단장, 조경자 명예기자는 지역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정성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전달은 포천시 화현면 화현5리 김옥근 할머니와 일동면 유동1리 박정재 할머니에게 각각 2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또 일동초등학교 유가영, 차주용 어린이게도 각각 20만원씩을 전달했으며 유필규 할머니와 김상태씨께 각각 20만원씩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그리고 이동초등학교 2학년 김예령, 정소영 어린이에게도 각각 20만원씩을 전달했으며 이동면 장암리 김영분 할머니와 이동면 도평4리 박귀례 할머니에게도 각각 20만원씩을 전달했다.
아울러 영북중학교 1학년 김만섭, 2학년 고영빈, 3학년 최은경 학생에게도 각 20만원씩 성금을 전달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포천시 신북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해뜨는 집을 방문해 어른들 기저귀를 구입하는데 보태라고 2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성금전달식에서 최호열 본지 발행인은 "비록 어렵고 힘든 생활이지만 희망과 꿈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면 성공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되어 남을 돕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독거노인들에게는 "건강을 잘 챙시기고 만수무강하시고 항상 좋은 마음으로 생활하시는 것이 장수의 지름길"이라며 위로했다.

사진설명1: 본지 최호열 발행인이 포천시 일동면 유동1리에 혼자 살고 있는 박정재 할머니에게 성금 2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사진설명2: 포천시 화현면 화현5리에 살고있는 독거노인 김옥근 할머니에게 성금 20만원을 전달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사진은 좌로부터 주부명예기자단 권귀자 이사, 최호열 발행인, 김옥근 할머니, 주사랑교회 이순철 목사)

사진설명3: 일동초등학교 유가영, 차주용 어린이에게 각각 성금 20만원씩을 전달했다.(사진은 좌로부터 본지 최호열 발행인, 권귀자 부단장, 김병준 일동초등학교 교장)

사진설명4: 본지 최호열 발행인이 포천시 이동면 연곡4리에 장애인 아들과 함께 힘들게 살고 있는 유필규 할머니와 장애를 안고 힘들게 살고 있는 김상태씨께 각각 성금 20만원씩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설명5: 본지 최호열 발행인이 부모 없이 할머니 손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동초등학교 김예령 어린이 할머니께 성금 20만원을 전달하고 예령이를 위해 써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설명6: 본지 최호열 발행인이 갑작스럽게 뇌출혈을 쓰러져 치료중에 있는 어머니와 살고 있는 정소영 이동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에게 성금 2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설명7: 본지 최호열 발행인이 포천시 이동면 장암6리에 혼자 살고 계시는 김영분 할머니께 성금 20만원을 전달하고 만수무궁을 기원했다.

사진설명8: 포천시 이동면 도평4리 가리산길에서 홀로 살고 계시는 92세 박귀례 할머니께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사진은 좌로부터 조경자 주부명예기자. 박귀례 할머니, 권귀자 이사, 최호열 발행인)

사진설명9: 사회복지시설 해뜨는 집을 방문해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사진은 좌로부터 최호열 발행인, 권귀자 이사. 정미숙 사모, 박진수 원장, 조경자 주부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