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약의 계기 마련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단장 박혜자)은 10월11일 오전10시 포천신문 대회의실에서 제20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추계수련대회가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최두열 전무이사는 "추계수련대회에서 보여준 주부명예기자단의 단합된 모습은 앞으로 포천사회에서 주부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이야기가 지면에 더 많이 게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부명예기자단 가정에 큰 행복과 하시는 사업이 무궁번창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혜자 주부명예기자단 단장은 "다 함께 만들어 가는 주부명예기자단으로 단장 취임이후 처음 실시한 추계수련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과찬을 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이처럼 단합된 힘을 토대로 주부명예기자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오는 12월15일에 개최되는 포천신문 창간 18주년 기념식에 100만원을 지원키로 의결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14개 읍면동에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주부명예기자단이 다같이 노력하기로 의결했다.
또 취재 및 보도기사와 칼럼 기고 등 기사제보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기자단의 글솜씨가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가와 함께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깊이 생각하고 글을 작성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학생명예기자단 추천의 건은 포천 관내 53개 초·중·고등학교에서 1명씩 추천했으며 주부명예기자단 자녀중에서도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새롭게 위촉식을 갖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의결했다.
또 포천신문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해 나가기로 의결했으며 노훈심 이사, 장선옥 이사, 곽복준 영중면 지부장, 김정선 의정부지부장에 대한 위촉식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