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한국홀스타인품평회가 10월10일부터 2일간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에서 개최됐다. 전국에서 선발된 210두의 젖소가 출품되어 12부로 나뉘어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에 포천시는 지난 9월 10일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 입상축을 중심으로 20농가 35두를 선발해 출품했다. 이번 2007년 한국 홀스타인 품평회 전국대회에서는 젖소의 개월령에 따라 총 12부로 나뉘어 진행 되었고 종합선발의 성격을 갖춘 지역대항(카운티 허드), 베스트 쓰리 피메일, 리딩콘테스트 등 3가지 종합심사를 실시했다. 카운티 허드(County Herd, 지역대항)는 그 지역에서 최고 우수한 경산우 3두와, 미경산우 2두를 선발하여 경합을 벌이는 지역의 개량 우수성을 평가하는 과정이며, 베스트 쓰리 피메일(Best Three Female)은 한 목장에서 우수한 젖소 3두를 출품하여 최고의 체형을 보유한 농가를 선발하는 것이다. 또한, 리딩 콘테스트(leading Contest)는 목장의 자녀들(초, 중, 고등학교)을 중심으로 출품우의 순치도 및 출품자와 출품축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가 등출품우-출품자의 자질을 평가하는 콘테스트이다. 포천시는 3가지 부분에 모두 출전했으며, 종합 평가에 해당하는 카운티 허드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최우수 개량 시군으로 선발되었으며, 갈골 목장의 장동찬씨의 아들 장영준(의정부고 3년)군이 리딩 콘테스트에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포천시는 2005, 2006년에 이어 올해도 주니어챔피언(미래목장 양영학), 준시니어 챔피언(노곡목장 최명회)등 부문별 최우수축 5두, 우수축 6두 그리고 4-6위권 6두가 입상하였으며, 전국시군 종합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검정-개량사업 10년만에 3년연속 최우수 시군으로 선발됐다. 이로써, 포천시는 양적인 측면의 축산이 아닌 질적인 부분에서도 전국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명실 공히 낙농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매김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