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결혼이민자가족 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하여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동거부부들위한 "결혼이민자 합동결혼식"을 11일 여성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천에 거주하는 필리핀, 중국 등의 결혼이민자 가정 3쌍의 부부가 참가했으며, 최종규 전 포천문화원장의 성혼선언문 및 혼인서약서 낭독과 주례에 이어 반월어린이집 원생들의 축가로 성황리에 마쳤다. 시 관계자는"합동결혼식으로 인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기념이 될 특별한 날이 됐길 바란다"며 이민여성들이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