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하는 든든한 이웃

포천경찰서(서장 김귀찬)는 10월19일 경찰서 전정에서 창설62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경찰관 및 협력단체장을 비롯한 관내 내빈을 초청,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묵념, 유공경찰관 및 시민에 대한 포상, 대통령 치사를 경찰서장이 대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경찰의 혁신성과와 역동적인 활동상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물 상영으로 나날이 발전, 변화하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식후 경찰발전을 위해 음지에서 노력하는 협력기관 및 단체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경찰관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다과회가 마련됐다.
다과회 자리에서 김귀찬 포천경찰서장은 "제62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다시금 각오를 다져 언제나 시민과 함께 하는 든든한 이웃이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