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제11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와 제4회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국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7포천 국제장터를 운영한다. 시는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에 맞춰 13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산정호수 조각공원 인근에 국제장터를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며 19일 시민의 날에는 포천종합운동장 내 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운영한다. 포천시의 국제 자매·우호도시인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등 총 7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 나라별 전통요리 시연 및 시식마당을 운영하여 다양한 요리를 맛보고 중국의 맛탕, 러시아의 필맨(러시아식 물만두), 인도의 양고기커리 등 즉석에서 요리 시연을 선보였다. 또 특산물, 전통 기념품 전시 및 판매와 외국의 전통의상(혼례복) 체험과 즉석사진 찍어주기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중국, 일본의 국제 자매·우호도시 예술단이 펼치는 전통춤과 전통악기 시연을 선보이고 시민들이 전통놀이와 전통악기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도 마련되어 색다른 문화체험으로 관람객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국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국제 자매도시와 우호협력 증진과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화합할 수 있는 장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국제장터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13일부터 28일까지 "가을, 휴식 그리고 낭만"이라는 주제로 제11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개최해 억새꽃의 절경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등산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19일에는 시 승격 4주년을 맞아 제4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