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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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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 [동시=정운일 54] 감자 꽃
감자밭에서 아기별이 잠을 잤나 봐. 하늘에는 별이 너무 많아 잠잘 곳이 없었을까? 이슬로 세수하고 고운 햇살 분장하고 감자밭 아기별 반짝반짝 웃고 있네.
정운일 기자 : 2011년 07월 15일
[자유기고] [詩=이종실 6] 대둔산
젖가슴 타고 올라가 입맞춤하기까지 얼마나 벼르고 송화가루 분칠을 하고 아카시아 향수 뿌리고 층층나무 하얀 주름치마 입은 모습 정복하고 오르가즘을 느끼며 굽굽이 헤치고 깊은 골에서 흐..
이종실 기자 : 2011년 07월 15일
[자유기고] [기고=손영배] 포천시 광역 화장장 유치는 법과 원칙대로 되고 있는가?
작금에 일어난 포천시 광역 화장장 건립유치 찬성과 반대에 대하여 짧은 생각이나마 적어 보고자 한다. 다같이 생각하고 걱정하는 부분이지만, 포천시에서는 행정상 서류대로 진행하다 보니 시일이 길어 보이고 동리..
손영배 기자 : 2011년 07월 14일
[자유기고] [추천 이야기 한마당=이보용] 진짜 부자
조선시대 숙종 임금이 어느 날 야행을 나갔다가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를 지나게 되었다. 다 쓰러져 가는 집들을 보며 혀를 차고 있는데 어느 움막에서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것이 아닌가. ..
이보용 기자 : 2011년 07월 14일
[특별기고] [時論=이중희] 평양(平壤)회담의 역사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역사는 늘 보복해 왔다. 역사는 주어진 기회를 선용하지 않아도 보복한다고 했다. 서기 642년 겨울 평양에서는 역사적인 우리민족의 첫 평양회담이 열렸다. 신라의 김춘추와 고구려의 연개소..
이중희 기자 : 2011년 07월 13일
[자유기고] [詩=김형출] 느그 어무이
소풍 가신 느그 어무이 애들처럼 신 났다 느그들 댐에 죽어서도 산다 느그들 어미 댐에 사니? 머뭇머뭇 올칵대지 말고 그 잘난 등골까지 다 빼주마 느그들 자식새끼 댐에 산다는 것
김형출 기자 : 2011년 07월 13일
[자유기고] [詩=김기호] 상실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궂은비가 하염없이 내린다 어둠은 스물 스물 기어들어 운기 없는 텅 빈 공간 속을 칠흙으로 덮어 버리고 무기력해진 육신은 나락으로 잦아든다
김기호 기자 : 2011년 07월 12일
[자유기고] [기고=김병연 10] 공무원의 외부 강연료는 합법적 뇌물인가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최근 2년 반 동안 산하단체와 기업체 등을 상대로 외부 강연을 하면서 받은 강연료(강사료와 강의료 포함)가 4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강연당 평균 28만여원을 받았으며, 일부..
김병연 기자 : 2011년 07월 12일
[자유기고] [기고=김기호] 포천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참관기
요즈음 흔히 세계를 지구촌이라고 표현하고 사람마다 세계 속의 일원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렇지만 그러한 세계인이라는 존재감을 피부로 느끼며 살기는 어렵다. 시간과 공간을 통하여 기회가 주어져야 하는데 현실..
김기호 기자 : 2011년 07월 11일
[특별기고] [임희동 판사의 Master Key=15] 현실이 어떻든 좋게 느껴라
성공한 사람은 항상 더 높은 기준을 향해 나아가려고 애쓰는 이상주의자다. 행동에 앞서서 먼저 생각을 정리하고, 결과를 상상으로 미리 본다. 생각의 창조력을 인식하고 그 창조력을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어..
포천신문 기자 : 2011년 07월 11일
[자유기고] [문예지 윌더니스 신인상 추천작 詩=박재환] 담쟁이의 노래
콘크리트에 매달려 추운 겨울을 견디고 살을 찢는 고통을 품으며 온몸으로 살아온 날들. 거기에 의지하여 사는 방법을 터득해 가파른 벽을 꼭 잡아 놓치지 않으니 엄동설한과 친구가 되어 치를 덜며 몸부..
포천신문 기자 : 2011년 07월 11일
[자유기고] [詩=박혜자 50] 감자 수제비
장대비가 내린다 감자수제비 생각이 난다 따르릉. 옆 지인들에게 번개를 친다. 풍혈산 하천엔 흙탕물 범람하고 뿌연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오르는 게 장관이다 꼬부랑 고갯길에 백운산 경기도와 강원도..
박혜자 기자 : 2011년 07월 11일
[자유기고] [산나물 이야기=변석두 1] 산채는 먹으면 약이 되는 웰빙식품
람들에 의해 개량육성돼 재배되고 있는 것이 농작물이라면 산채(山菜) 자연 그대로 산야에서 자생하는 식물 중 식용으로 가능한 식물을 말한다. 국내 자생식물은 4000여 종 있으며 그 중 480여 종이 식용으로 가능하..
변석두 기자 : 2011년 07월 08일
[자유기고] [기고=이상래] 두 얼굴의 ‘태풍’
이른 여름 서해로 북상해 우리들의 마음을 철렁 내려앉게 한 제5호 태풍 ‘메아리(MEARI)'. 태풍 ’메아리‘는 6월 서해로 북상해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준 태풍 중 서해에서 유일하게 북서진한 태풍으로 기록된다..
포천신문 기자 : 2011년 07월 07일
[칼럼종합] [이희용 칼럼] 차의과학대학은 포천에 투자하라
작년 11월 필자는 포천중문의과대학교의 교명을 차의과학대학교로 변경한 것에 대한 포천시민의 서운함과 약대유치와 관련해서 그동안 언론에 발표된 내용을 정리하여 글을 쓴 바 있다. 원래 차의대가 포천에 대학..
이희용 기자 : 2011년 07월 07일
[칼럼위원기고] [레이 워크 교수 칼럼=3] 한국 학생들은 어떤 언어를 구사하는가
You may think this a rhetorical question, but it’s not. Of course, everyone knows that the official language of Korea is Hangeul, but language represents more than just symbols that meld together and..
포천신문 기자 : 2011년 07월 06일
[자유기고] [기고=임종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음식물쓰레기는 현대인들의 잘못된 소비습관이 낳은 대표적인 환경문제입니다. 음식물의 낭비로 인한 손실액이 연간 8조원에 이르고, 전국적으로 음식물쓰레기가 하루 버려지는 양은 8톤 트럭으로 1,880대분이 버려..
임종석 기자 : 2011년 07월 06일
[특별기고] [임희동 판사의 Master Key=14] 성공은 이상을 세우고 완성하는 것
많은 사람들은 현실이라는 어둠을 제거하려고 애를 쓰다가 어둠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실망하고 절망한다. 어둠은 없애려고 애를 써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단지 불을 켜기만 하면 어둠은 자연히 사라진다. 고난과 ..
포천신문 기자 : 2011년 07월 06일
[르포/기행] [걸어서 땅끝까지 4=양주승] 오직 목적지만을 향해 걷자
큰 아들집에서 충분한 수면으로 피로를 풀고 아침 일찍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간단한 식사 후 한국민속촌 앞에서 구 도로를 이용하여 오산을 향해 열심히 걷는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좀 쉬어볼까 했는데 쉬지 ..
양주승 기자 : 2011년 07월 06일
[자유기고] [詩=이현재] 추억
파랗게 밀려왔다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곁에 곱게도 드러낸 모래알 걷는 나도 모르게 백사장을 걷노라니 포근히 안아주던 우윳빛 피부가 그립다
이현재 기자 : 2011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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