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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현재"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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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이현재] 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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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간은 허물만 마음에
가득한 미련한 마음
남의 허물을 찾지 말고
자신의 허물찾는 사람
남의 허물을 비판하지 말고
마음의 거울 앞에 서면
부끄러울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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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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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이현재] 마음의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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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 가는 나의 마음의 꽃밭 / 메마른 나의 마음에 단비를 주소서.
사랑의 단비는 / 나누면 나눌수록 / 꽃이 피어 꽃향기 / 마음의 꽃향기는 / 모든 이의 행복과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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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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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이현재] 행복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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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생활 속에서도 / 고독의 문은 파도처럼 / 항상 몰려온다.
행복의 문은 아홉개의 문 / 문중에 제일 큰 문 / 행복의 문, 죽음의 문은 한개 문
행복의 문은 모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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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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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이현재]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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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보름달이 떴다 보름달 / 청천 하늘에 둥근 달님 / 달님에게 빌어봅니다. / 지난해의 고난과 모든 역경 / 모든 것을 반성합니다.
금년 청마년 해는 슬픔과 외로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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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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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이현재] 사랑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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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가득찬 사랑 / 나눔의 행복 / 나눔은 기쁨과 즐거움.
웃음과 미소의 나눔 사랑 / 물질의 나눔 실천사랑 / 육신의 나눔 행동 사랑.
나눔의 행함은 사랑의 열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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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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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이현재] 세상을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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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며 / 내 자신의 마음을 바꾸지 않고 / 세상을 바라보면
좌절과 분노, 원망 / 마음의 세상을 바꾸면 / 희망과 용기가 넘쳐 흐른다. 자신의 내면의 세상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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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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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현재] 참 보약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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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온통 보약 수천, 수만 가지 / 보약, 참보약 이란. / 우리 마음 속에 태산같이 / 싸인 보약을 찾으면 / 참 기쁨과 행복뿐이요. / 이웃을 양보와 용서 배려하면 /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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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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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현재] 비판과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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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허물을 찾아 비판하기 전 / 자신의 마음의 거울 앞에 / 자신의 허물을 비쳐보면 너무 부끄러울 것이요. 남의 허물을 늘 덮어주는 / 배려하는 마음은 어떨까요?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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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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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현재] 두려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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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의 적, 초조.불안.공포.좌절. 불안한 생각, 두려움을 잊으려 하면, 더욱 더욱 어두워지는 마음만 찾아온다. 마음 속에 가득찬 천근. 만근 무거운 마음에 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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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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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이현재] 원망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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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하는 마음은 스스로 고통의 길로 추락하는 마음, 모든 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원망스러운 일만 찾아온다. 감사하는 마음은 행복의 집과 축복과 영광의 길로 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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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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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이현재] 원수와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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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란 무엇인가. 모든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 크나 작으나 갚지 말자. 은혜란 무엇인가.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 크나 작으나 은혜를 갚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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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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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이현재] 마음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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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이지 않는 향기 마음의 향기 상처 받은 모든 이를 치유하는 마음의 향기. 얼음 같은 이의 마음 돌 같은 마음 죄악에서 헤매는 마음 마음의 향기 향기로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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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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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이현재]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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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반갑고 진정으로 고맙고 정말로 기쁘다. 나그네의 갈길 인도하는 영원한 우정의 꽃향기 나누는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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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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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이현재] 마음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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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더러운 때는 욕탕에서 모두 밀어버리고 마음의 추악한 때는 어디에서 밀어줄까? 신의 능력으로 밀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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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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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이현재] 우울증 치유 이야기(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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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 영안실 계단을 동료의 부축을 받으면서 지하 영안실에 도착하니 쓸쓸하고 차가운 기운이 맴돌고 있었다. 아들 친구들이 달려와서 웅성웅성 하면서 아들 영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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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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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이현재] 우울증 치유 이야기(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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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13일 초여름 오후 한나절, 40대 초반의 남성이 봉고차를 타고 들이닥치더니 이발하는 내게 중단하고 봉고차에 탑승하라고 말했다. 이발하던 손을 중단하고 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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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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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이현재] 우울증 치유 이야기(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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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진달래 향기 그윽한 봄, 석식을 마치고 성경책을 읽고 있는데, 아들 정호가 내 방문을 노크하길래 들어오라고 하니 아들이 내 금년 회갑을 어떻게 하겠냐고 상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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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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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이현재] 우울증 치유 이야기(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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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겨울, 엄동설한은 꼬리를 감추고 봄을 재촉하는 비가 오는 밤, 아들은 상의할 것이 있다고 내 방에 들어왔다. 물어보니 딸 수민이 돌잔치 이야기다. 우리내 어릴적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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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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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이현재] 우울증 치유 이야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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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같이 흘러가는 세월은 잡을 수가 없다. 어느덧 2004년 추운 겨울, 함박눈이 온 대지를 흰 동산으로 만드는 계절. 며느리는 만삭이 되어 친정에서 생활을 하고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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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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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포천신문 산악회 4월 정기산행 실..
경기도
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소영만)은 1일(목)부터 6월 20일(금)까지 한시적..
생활상식
외국으로 이민 갈 예정인데 그동안 납부한 연금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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