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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혜자"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25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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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땅 끝에서 비우고 바다에서 채우고...
우산을 쓰고 걷다 추억을 회상 한다 비를 맞고 걷는다. 실바람 불어와 옷깃을 스친다. 단비에 고목나무에도 꽃망울이 터진다.
[ 2014년 04월 14일]
[詩=박혜자] 마음의 고뇌
구름위를 난다. 끝없는 자유로움이 마음의 고뇌를 걷어간다. 먹구름 흰구름 새털구름 타고 산 넘고 물 건너 자유롭게 노닌다. 시간도 세월도 붙잡..
[ 2014년 04월 09일]
[詩=박혜자] 사람의 인생이란!
젊어 보이네요. 늙었다는 말이다. 아무렇게나 사는 삶 보다 바쁘게 사는 명랑한 삶이 좋다. 나이가 들고 지혜로운 삶이 물질적이나 육체적인 삶보다 현명해질..
[ 2014년 04월 06일]
[詩=박혜자] 불쌍한 중생
낯설다. 그녀는 이해가 안되는 사람 / 살아온 과정이 틀린 걸 어쩌겠나 그녀는 자기 습관대로 살아갈 뿐 / 내 생각이 아니라고 이해시키려 애를 쓴다. / 화도 나고 짜증도..
[ 2014년 03월 18일]
[詩=박혜자]나의 기도
가난과 풍요가 마음속에 있고 / 화사한 날 보다는 비난과 비판도 감내할 수 있는 / 좋은 친구와 마음으로 새롭게 따뜻한 행로의 합창 / 걸어갈 수 있게 하소서
[ 2014년 02월 25일]
[詩=박혜자] 늘 마음속에
내 안에 / 조화로운 채색으로 / 피어나는 / 가슴꽃 / 봄볕을 더듬는다. 그리운 마음 / 인연의 꽃. 추억들에 대한 / 변함 없는 / 화려하지 않은 / 따듯한 등불 / 늘 마음..
[ 2014년 02월 18일]
[詩=박혜자] 풀잎 속에 몸을 낮추며
가슴속 어딘가에 은은한 자취 남기듯 새 봄날 기다리는 새싹 풍성한 여름날의 나무로 가을날 탐스러운 열매로 겨울날 눈내리는 강가로 그리운 마음으로 서로를 ..
[ 2014년 02월 03일]
[詩=박혜자] 바람 부는 날에는
마음은 행운이 깃드는 성전 가슴에서 고요를 찿고 세월의 스산함을 바람으로 맞이한다
[ 2014년 01월 25일]
[詩=박혜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늘도 초연한 듯 눈을 내리 감고 마음 한 조각 흐르는 강물에 띄운다
[ 2014년 01월 19일]
[詩=박혜자] 갈무리
세상엔 모르면 / 행복한게 있다고 했다. 순수한 / 셀레임으로 / 마주하고 속내를 말한다. 이해하고 배려함이 바람이었나 보다. / 더 이상은 / 마음을 들키는 일이 없게 ..
[ 2014년 01월 07일]
[詩=박혜자] 삶이란 참으로!
외로움은 오랜시간 나를 숙성시킨다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게 마련인가 보다 말로는 기쁘다 행복하다 하지만 결정하고 결심하는 게 쉽지 않으며
[ 2013년 12월 28일]
[詩=박혜자] 세월의 무게를 너는 아는지
덧 없는 세월에 / 마음까지 따라가서 / 삶에 무거운 짐만 지고 / 얻는것이 없다며 / 되새김 할 필요는 없다. 끝없는 욕심은 / 갈망일뿐 / 이룬것없이 / 나이만 늘어났다고 ..
[ 2013년 12월 17일]
[詩=박혜자] 그런 친구가 그립다
감추고 싶었다 나약함을 하소연 하듯 내 하루에 살포시 찾아와서 아닌 듯 고요한 빈 공간에 나를 느낀다
[ 2013년 12월 08일]
[詩=박혜자] 프로포즈
다가오는 따뜻함에 쉼호흡 가다듬고 진실일까 아닐까 하는 두려움은 웬일인가요
[ 2013년 11월 27일]
[詩=박혜자] 빈 잔의 여유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 성큼 다가온 영하의 날씨 / 마음을 움추리게 합니다. 움켜진 인연보다 / 나누는 인연 /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갑니다. 우리네 인생 / 어느덧 먼길..
[ 2013년 11월 18일]
[詩=박혜자] 아름다운 변산반도
무심코 지나쳤던 자연을 새롭게 바라본다 일상 속에서 느끼지 못한 거대함이 신비스러움이 내 눈앞에 펼쳐진다
[ 2013년 11월 06일]
[詩=박혜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비오는날 길을 나서면 행복하다 길가의 후미진 곳 흐드러진 들꽃과의 인연 풀꽃에도 살아가는 길이 절묘하다
[ 2013년 10월 17일]
[詩=박혜자] 인생의 황혼기
황혼은 황홀하고 마음이 저려오도록 아름답다. 내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쯤에 서 있으며 어디로 가고있는가. 자식들을 시집 장가 보내고 이제 나의 인생에 남은것은 무..
[ 2013년 10월 07일]
[詩=박혜자] 마음을 비우면
채움보다 비움 인생의 한 토막 지나가는 삶. 마음을 비우고 저 바깥세상을 바라보라 얼마나 상쾌해지는지 모른다. 예약도 없는 내일을 모르는 삶 상대에 대한 예의를 다..
[ 2013년 09월 27일]
[詩=박혜자] 들꽃의 기다림
기다림을 안은 가을날 너의 나무에서 바람 몰아내고 낙엽을 떨군다. 연인이 되어 감싸던 따사로움도 넉넉함도 속살에 흐르는 꽃빛 향기만 풍긴다. 묵언 속에 살포시 내..
[ 2013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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