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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혜자"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25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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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63] 갈치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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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물안개와
해질력의 노을이 아름답다.
숲 깊숙한 곳
가을경치도 으뜸이다
빈 가지들의 소리 없는 몸부림으로
자취를 감춘다
곧 떨어져 나갈 낙엽의 운명.. [
2011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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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62] 돌담에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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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벗이 되고
낯모르는 사람과 벗이 되고
삶의 활력을 충전!!
그래!
맞다!!
박장대소 너털웃음
느린 걸음으로
일상과 대화하는 시간
[
2011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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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61] 슬픈 계절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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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말갛게 반짝거리는
새날의 희망
바람에는 가을 향기가 푸근하다
작은 개울건너
가파른 산길을 올랐다
타들어 가는 단풍도
가슴 한켠을 아리게하고
적.. [
2011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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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60] 아름다운 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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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을 가른다.
파도는 잔잔하다
하늘에서는 촉촉히 비가내리고
수평선 넘어 뿌연안개가 자욱하다
한잔 술에 질서 없는 넋두리가 정겹다
창문 넘어
초록빛 물결이 .. [
2011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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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59] 가을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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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 턱
형형색색 갈아입은 옷
풍광이 발목을 잡는다.
엊그제 뾰족 드러낸
초록빛 향연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가을을 노래한다. [
2011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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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58] 10월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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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어느새 북풍처럼
옷깃을 파고든다
세월의 수런거리는 소리
상처와 눈물 아품
가슴으로 품어온 추억
내일을 앞당겨 쓸 수 없고
어제를 다시 쓸 수 없는
[
2011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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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57] 풀잎에 맺힌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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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작게 있지만
입술을 깨물며 다짐했던
사랑은 고통이다.
가라지풀 가득한 자갈밭을 걷는다.
수 없이 제살을 씻으며
맨 살이 갈라지는 아픔!! [
2011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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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56] 외로운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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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얀 머리카락 사이로
숨어가는 세월
어느덧
머리에 서리가 내리고
삶의 궤적
연륜을 묻고
인연의 고리가 하나 되어
마른 꽃을 피우고
[
2011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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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55] 여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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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름 갈래 만 갈래!
어쩌시려구요.
소용없습니다.
자로재지 못할바엔
어쩌겠나?
나이들면 부끄러운 것
맑은 눈
고운 볼은
볼 수가 없다.
[
2011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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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54] 들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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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부옇게 안개비가 내린다.
허전한 팔 가슴!
나를 달래는 뭉개구름
시커멓게 산등성에 오른다.
녹음에 뭍혀들고
저려오는 아픔이거늘
사철속에 아른히 어린
울음.. [
2011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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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53] 잠자는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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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마다
기도한다.
베풀고 가는 시간과
나쁜 것을 걸러내는 정수기처럼
영혼을 구하는 일
살아온 체험을 바탕으로 [
2011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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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51] 7월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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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보라빛 붓 꽃이 흔들리는 것을 보면
나도 같이 바람에 흔들립니다
하얀 감자꽃 무수히 피어나고
숲속에선 뻐꾸기 울어대니
그리워 눈물이 납.. [
2011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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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50] 감자 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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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가 내린다
감자수제비 생각이 난다
따르릉.
옆 지인들에게 번개를 친다.
풍혈산 하천엔 흙탕물 범람하고
뿌연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오르는 게
장관이다
.. [
2011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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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49] 수목원 프로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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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얀 찔레꽃이 흐드러진
수목원 프로방스
옥자마, 비비추
다른 모습으로
자태를 뽐내고
십이지신 우뚝 선
잘 다듬어진 오솔길에
유난히 짙은 여름을 느낀다 [
2011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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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48] 중년의 로멘티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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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세월
야속해 하지만
한번쯤은 그리워지는
사랑은 애절하고.
친구 같은!
청초하고 배려하는 사랑
중년의 향기 [
2011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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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박혜자] 구름골님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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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과 격려가 있어 오늘이 있었다고 말문을 여신다. 목표지에 도착하는 것이 급선무가 아니다. 서둘다보면 생체리듬이 깨어져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리고 믿음과 사랑이.. [
2011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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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47] 진정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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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과 지혜를 갖추고
바르게 행동하고
진실을 말하고
의무를 다하는 사람은
사랑을 받는다
부드러운 마음으로
착한 일로
베푸는 일로
가진 것이 적더라도
.. [
2011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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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46] 명상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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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를 얻고
윤회가 멎은
내 것이란 생각없고
잘난 체 하지 않고
생각을 깊이 해 말하면
감미롭다
성 냄을 끊어 버리면
말과 생각을 자제하면
눈을 귀를 혀를 자.. [
2011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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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박혜자] 작은 공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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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의 꽃! 의정부 호스피스 봉사단원들이 포천시 어룡동에 위치한 ‘호스피스 우리집’을 찾았다. 서울과 경기북부에 거주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호스피스 자원봉사단.. [
2011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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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詩가 된 포천> 시집(최호열) 출..
경기도
경기북부병무지청(청장 윤미경)은 22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남양주시 등 ..
생활상식
문) 국민연금을 받으면서 소득이 발생하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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