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체육회는 17일 오전 11시 여성회관에서 ‘새로운 도약, 힘차게 전진하는 포천체육’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포천시체육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김태선 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종천 포천시장, 김종국 포천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성수용 교육장, NH농협은행 박원모 지부장 및 관내기관장과 체육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천 시장은 “지난 한 해 체육분야에서 어느 때보다 값진 성과를 거두었으며 제63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4연패, 전국체전 및 동계체전, 포천시민축구단의 K3 정규리그 6연패 등 우수한 성적과 각종 생활체육대회를 유치해 포천시의 위상을 드높인 된 한 해”라며 “체육인 여러분들이 열정적으로 각 분야에서 활동해주신 덕분에 포천시의 위상을 높이고 포천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고 화합하는 포천을 만들어가는데 큰 기여를 해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종국 수석부회장은 “포천시는 경기도의 체육 강시(强市)로 2018년 64회 경기도체육대회 5연패 달성을 위해 체육회 임·직원 모두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며 “2018년에도 포천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 다양한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을 다지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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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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